함양우체국(국장 이성환)은 7월 20일 근무를 마치고 우체국에서 직접 준비한 전복과 삼계탕으로 전 직원이 우체국 마당에서 한자리에 앉아 잔치를 열었다. 함양우체국장은 일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세 절기 중 하나인 중복을 맞아 직원들이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기를 당부하였다. 특히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흐르고 숨이 턱 막히는 하절기에 배달 업무에 고충이 많은 집배원들을 격려하고 “체력은 국력! 함양우체국 화이팅”이라는 건배 제의를 하기도 하였다. 함양우체국 직원들은 풍성하고 색다른 잔치에 보양식인 전복과 삼계탕을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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