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대표 최경인)은 지난 7월11일 회의실에서 2017년 SNS시민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시민기자단 활동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간함양기자와 시민기자의 첫 만남으로 함께 활동할 시민기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회영 미디어국장은 먼저 SNS시민기자단의 활동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기사를 쓰는 일에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마치 일기를 쓰듯이 자연스럽게 그동안 궁금했던 점, 관심 가던 부분에 대해서 써주시면 된다.”면서 “주간함양에서도 처음 시작하는 SNS시민기자단인 만큼 다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박민국 PD는 SNS시민기자단의 교육계획과 활동방향에 대한 설명을 이어 나갔다. “총 4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기사쓰기, 영상촬영, 사진촬영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것이다.”며 “SNS시민기자단으로 시작한 만큼, 앞으로의 일정, 계획은 모두 SNS로 통보를 진행하게 됐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기자들 간 소개와 더불어 앞으로 시민기자단을 이끌어갈 단장 선출, 시민기자단명을 정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간함양 SNS시민기자는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함양의 다양한 소식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축제, 체험, 관광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SNS를 이용해 전할 예정이다. 강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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