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사무소, 사회적약자 대상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IBK 기업은행의 후원을 통한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용석)는 지난 1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구례 일원에서 진행되었다.참여자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에서 반달가슴곰의 특징과 생태를 배우고, 주변 생태마을에서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탐방시설과장은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이하여,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누구나 차별 없이 국립공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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