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국장 이성환) 행복나눔봉사단은 6월30일(금) 함양지역 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에 구이김 100상자를 전달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동문사거리에서 운영하는 금요장터를 방문한 함양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김100상자를 전달, 자활센터 활동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함양군청 주민행복지원실 정대훈 실장 및 직원 4명도 함께 참여하여 축하해 주었다.
함양우체국은 국민기초생활법에 의하여 함양군 지역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함양지역 자활센터에 해마다 소속 지역민에게 후원금품 및 후원물품을 지원하여 오고 있다.
함양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활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등의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우체국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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