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친절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민원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2017년 상반기 베스트 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직 내 사기진작과 친절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온 상반기 베스트 공무원은 지역발전과 김학양(시설 6급), 상하수도사업소 신차상(시설 6급), 재무과 양창순(행정 7급), 휴천면 정주영(행정 7급), 주민행복지원실 천복송(사회복지 6급) 주무관 등 5명이다. 이들은 7월 정례회에서 군수표창과 포상금 20만원을 각각 받게 된다. 앞서 군은 부서별 추천을 받아 직원 설문과 심사위원 심사 등 2차에 걸쳐 심사한 뒤,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행정서비스향상에 기여한 직원 5명을 최종 확정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1회씩 베스트공무원을 선정해 공무원 사기진작과 친절분위기를 확산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총 15명이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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