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 임정태 안의119안전센터장이 22일(목) 소방서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가족 친지, 의용소방대원,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임정태 센터장은 1988년 8월부터 29년간 현장과 사무실을 오가며 동료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주민들에게는 친절한 모범소방관으로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소방조직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이날 퇴임식 행사에는 재직기간 동안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감사패와 재직 중 노고를 기리기 위한 공로패,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임정태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정든 소방조직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게 도와준 선후배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소방서에서 겪었던 많은 경험들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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