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에서 주관하는 제15회 5.18 전국 휘호대회 시상식이 지난 6월 17일 오후3시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연주 함양향교 서예선생이 “오월”이란 글로 이 대회 최고상 대상인 국무총리상과 부상 300만원을 받았다. 시상식 후에는 참석한 가족과 필묵회 회원들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연주 선생은 함양 한주상가에서 이연주 서예학원을 경영하며, 2010년부터 함양향교 유림교육 서예선생을 맡고 있다.5.18민주화운동 및 자유, 민주, 자주, 민족, 평화, 통일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하는 제15회 5.18 전국 휘호대회는 5월 20일 오후1시에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 붓으로 쓰서 제출해 선정됐다.대회는 1100여명이 참여해 일반부518명 (대상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특선126명 입선 384명), 학생부67명 (대상 3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6명, 특선10명, 입선 45명)를 시상했다. 이연주 선생은 당선소감에서 “많은 분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서예 인생의 한 획을 긋는 상을 받으니 감사하다”고 했다.馬長鉉 유교신문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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