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함양군 모니터단의 봉사나눔 향기

제6기 함양군 모니터단(단장 정휴균) 봉사나눔의 향기가 여러분들 곁으로 다가 갑니다. 김점남 등 13명으로 구성된 함양군 모니터단원은 올해 초 행자부장관 위촉장 수여식 행사 후 정책제안과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제도개선 등 내부적인 활동과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30일에는 창녕군 레이크힐스리조트에서 경남의 각 시군 모니터단이 다함께 모여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할이라는 교육을 받기도 했다. 또 마을회관, 경로당 그리고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상림숲의 자연보호운동 등 다양하게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15일에는 함양읍에 소재한 천령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경로당의 부엌과 유리창 그리고 먼지로 가득한 선풍기, 낡은 잡기류 등을 닦고 치우고 정리하면서 작지만 가치있는 모니터단 봉사활동으로 한 여름날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정휴균 모니터단 단장은 “봉사활동은 남이 아닌 자신에게 먼저 무한한 행복감을 안겨다 준다”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모니터단의 봉사나눔 향기가 언제나 만연할 수 있도록 함양군 모니터단 모두가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면서 모니터단의 가슴을 활짝 열어 놓겠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