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영유아도서를 기증해온 함양명인당한의원이 올해 4년째 종합사회복지관에 도서를 기증해 지역사회 칭찬이 자자하다. 31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10시 함양명인당 한의원 김소진 원장이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미술피리 그림책 꼬마> 전집과 <안녕 마음아> 전집 등 110만원 상당의 영유아 도서 155권을 기증했다. 김소진 원장은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정서적으로나 창의력 상상력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우리 고장 아이들이 좋은 책을 많이 읽고 꿈을 활짝 피워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매년 가정의 달마다 잊지 않고 마음의 양식인 책을 기증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소중한 도서를 잘 비치하고 7개반 110명의 영유아 프로그램에도 적극 활용해 아이의 지적·정서적 발달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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