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는 함양군 다문화 청소년 어울림합창단과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한국전력 함양지사(이하 한전 함양지사)는 지난 5월 27일 안의면에 위치한 이레원을 방문해 어울림합창단과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화장지 10박스를 전달하였다. 이날 한전 함양지사 봉사단은 이레원을 방문하여 음악회 개최 후원 및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나눠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이웃사랑 분위기를 전파했다. 또한 어울림 합창단에게 50만원 상당의 악기 구입비를 지원하고, 연습실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노기상 한전 함양지사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