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26일과 29일 양일 간에 걸쳐 담양군에서 ‘2017년 상반기 극기훈련’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함양소방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함양군 지역을 벗어나 담양군의 명소인 죽녹원을 찾아 대나무숲길 산행과 단합대회를 하며 체력을 단련시키는 한편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으며 심신안정을 통해 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영찬 함양소방서장은 “이번 극기훈련과 같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 직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해소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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