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함양소방서장은 25일 오후 제14회 경남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함양군 대표로 참가하는 안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경남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안전을 주제로 한 동요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히고 아이들의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다.내달 9일 창원시 소재 KBS창원홀에서 개최되는 2017년 소방동요경연대회는 유치부 16개 팀, 초등부 17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되며 함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안의초등학교는 출전곡으로 ‘천사와 악마’를 부를 예정이다. 윤영찬 함양소방서장은 “별도의 시간을 내어 동요대회 준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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