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함양군지회(지회장 강계원)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3일 창녕 박진 전쟁기념관과 울산대왕암방면으로 전적지 순례를 떠났다. 차량 2대에 나눠 탄 90여명의 회원들은 임재구 군의회의장, 진병영도의원, 정대훈 주민행복지원실장 등의 배웅을 받으며 2017년 상반기 전적지 순례행사로 함양을 출발해 창녕 박진지구전투전쟁기념관을 둘러보고, 치열했던 한국전쟁시기 조국을 위해 장렬히 싸웠던 호국선열의 족적을 살펴보고 국가안보관을 정립하게 된다. 강계원 지회장은 “격변의 시기에 호국선열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영광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모처럼 지역을 벗어나 순국선열의 얼을 가슴에 되새기며 자유민주주의 정착의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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