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곡면 추정 1999. 1. 9포도 전지 전정 현장교육 모습이다. 눈 쌓인 1월 살을 에는 추위도 배움의 길은 막지 못했다. 우리 함양의 농업은 이렇게 한걸음한걸음 발전하면서 오늘에 이루어졌지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 진 것은 아니다. 함양에 포도재배는 1960년 前 함양군농촌지도자 하원현 회장께서 병곡면 도천에 처음 재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도가 본격적으로 재배된 것은 1990년대 초였는데 이때부터 현대적인 재배기술이 보급되어 한때 66ha까지 재배되다가 한·칠레 FTA가 체결된 2000년대 중반 이후 급격히 줄어 지금은 재배면적이 미미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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