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주간함양이 2017년을 맞아 함양의 대표지역신문으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하고자 지면개편을 단행합니다. 이번 지면개편을 통해 주간함양은 풍성한 읽을거리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의 목소리를 지면에 담아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논설위원이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주간함양은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명인사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심층적 의견을 제시토록 하고 있습니다. 올해 논설위원은 강덕오, 김경숙, 김정희, 김태진, 문복주, 박해룡, 박희열, 황보형랑 등 8명이 위촉되었습니다. 특히 주간함양은 편집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면평가와 편집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2017년 편집위원회는 구성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편집위원으로는 구혜령, 박석병, 서정숙, 신정찬, 이용기, 임종식, 장원, 차상렬 등 총 8명이며 위원들은 매월 1회 마지막주 월요일 정기모임을 갖고 활동하게 됩니다. 다양한 지면변화를 꾀하고 있는 주간함양은 매주16면 지면제작으로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독자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또한 기사와 함께 취재영상을 제작하여 신문과 영상을 함께 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주간함양홈페이지(www.hynews.kr)에서도 ‘함양방송’을 통해 동영상 서비스를 꾸준히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교단일기, 살며생각하며, 부동산이야기, 좌충우돌다문화새댁들이 계속 연재될 예정이며 오피니언란을 더욱 활성화 하여 독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신문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