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 2016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지난 7일 진주시 제이스퀘어 호텔 3층 스카이볼륨에서 회원사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부터 2년 동안 경지협을 이끌어갈 제9대 회장으로 김동성 거제신문 대표이사가, 감사로 김영수 경남여성신문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경지협은 부회장, 이사 임원선임의 관한건은 2017년 회장에기 위임하고 이사회에 보고케 한다는 계획이다. 김 신임 회장은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본회 정관의 목적대로 회원사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경지협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협조로 ‘청탁금지법과 언론’, ‘언론윤리와 언론중재’ 주제 특강이 이뤄져 청탁금지법과 언론윤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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