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시외버스터미널 1977년거리질서 캠페인 모습이다. 지금과 비교되지 않는 교통량이 였는데 그 당시 이런 캠페인이 종종 있었다. 아마 군민 계도를 위해 정책적으로 시행한 행사라고 여겨진다. 함양중학교 악대를 앞세워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시가행진을 하면서 캠페인을 하고 있는 사진이다. 함양 시외버스 터미널의 화장품 홍보판에 「세계 여성이 함께 쓰는 아모레」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 때 아모레 화장품을 수출한 것으로 여겨진다. 주변의 풍경이 지금과 확연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