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일 상림공원 특설무대...인기가수 총출동 "함양 최고(最古) 축제에 최고(最高) 가수들이 찾아온다"제54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를 기념한 ‘서경방송 열린 콘서트’가 축제 개‧폐막식에 맞춰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무료.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물레방아골축제위원회와 서경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열린 콘서트는 17일과 20일 함양 상림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먼저 17일(목) 오후 7시에 시작되는 개막식 공연에서는 `영원한 오빠` 박현빈이 `샤방샤방`을 열창하며 이은하 `돌이키지마`, 김혜연 `서울대전대구부산`, 금잔디 `오라버니`, 우연이 `우연히`, 현진우 `쿵짝인생`, 강수빈 `하이` 등 인기가수들의 히트곡 행진이 이어진다. 진행은 조영구 MC와 권은경 아나운서. 폐막식 공연은 20일(일) 오후 8시에 열린다. 한병창 MC와 권은경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노래방 애창곡 1위` 박상철의 `무조건`을 시작으로 진성 `안동역에서`, 하명지 `방가방가`, 민지 `한눈팔지마` 등의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콘서트는 `군민 화합 축제`인 물레방아골 축제의 처음과 마지막을 ‘화합의 장’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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