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추문구)는 7월 29일 자살기도자와 등산 중 조난을 당한 부부를 끈질긴 수색 끝에 모두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이날 13:00경 함양군 함양읍에서 지적장애인인 0모씨(55세)가 신병을 비관하여 농약을 먹고 경운기를 운전하여 산으로 갔다는 신고를 받고 위치추적 결과 두산마을 백운산 인근으로 확인되어 타격대 등 20명의 경력으로 수색결과 경운기를 발견하고, 이어서 등산로를 따라 수색하던 중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있는 자살기도자를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또한 같은 날 17:44경 서상면 덕유산 서봉에서 육십령 방면으로 등산을 하던 권모씨(60세)부부가 등산로를 이탈하여 조난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서상파출소 직원 3명은 119, 공원관리사무소 직원과 합동으로 수색4시간만에 남덕유산 서봉8부능선에서 조난자를 발견하여 23:50경에 이르러 최초 출발지인 영각사 주차장까지 안전하게 안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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