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 영어영재반 학생 1명이 7월 13일(일), 서울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학생 영어말하기 대회’에, 골프영재반 학생 1명이 7월 10일(목) 창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경남도지사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가하였다. 서상초등학교는 새로운 영어교육의 모델로서 영어사교육이 전무한 지역 여건을 극복하고자 2011년부터 영어심화 학습을 위해 학생들을 선발하여 영재교육을 하고 있으며 시골의 작은 학교임에도 한수림(6학년)학생이 전국 단위의 말하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받는 괘거를 이루었다. 평소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는 수업을 중시하고 있으며 교내에서 수시로 말하기 대회를 열고, Drama 기법을 활용해 수업을 한 결과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고 교육공동체의 협조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골프영재반의 김동범(6학년)학생 역시 경남도지사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당당하게 참가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서상초 꿈돌이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평소 학교 특성화 교육활동인 연극으로 향상된 자신감, 발표력과 학생들의 특기 신장을 위한 학교․학부모의 노력에 두 학생의 성실성과 학습의욕이 더해져 이러한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학교관계자는 전하면서 앞으로도 서상꿈돌이들이 함양을 넘어 대한민국으로 그리고 세계로 나아갈 것을 확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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