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7월 15일(화) 서하면 봉전마을에 소재한 다볕자연학교와 연계하여 본교 4~6학년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태지킴이 환경사랑 및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매주 화요일 학교 내에서 실시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의 범위를 넓혀 우리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가 아닌 봉사의 장을 학교 밖으로 옮겨 실질적인 교외봉사활동을 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단순한 체험활동에서 그칠 수 있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서하면 봉전마을에 소재한 다볕자연학교로부터 하천 주변 환경보호와 환경시설 보전 활동에 필요한 준비물을 지원받음으로써 서상초 꿈돌이들은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생태지키미로 활동할 수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5학년 오영준 학생은 ‘평소 지나쳤던 우리 마을의 하천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쓰레기를 줍는 등의 하천 정화 활동을 하여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생태지키미로서 활동을 열심히 할 것을 약속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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