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의한 공연을 7월 10일(목) 오후 2시에 서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지역인 시골의 작은 학교에서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과 서상교육공동체 모두의 문화 예술적 선용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극단 민들레에 의해 보여진 이번 똥벼락 공연은 똥과 도깨비라는 흥미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서상초 꿈돌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내어 착한 사람은 상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게 된다는 권선징악의 의미를 정확하게 깨달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였다. 공연을 본 2학년 박혜미 학생은 ‘똥이 연극 속에 나와서 재미있었고 도깨비에게 혼이 나지 않기 위해서 앞으로 착한 일들을 많이 해야겠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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