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7월 15일(화)‘제1회 사자소학 백일장’을 실시하였다.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자소학 백일장은 먼저 객관식 시험으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만이 참가할 수 있었다. 사자소학 백일장은 어린이들에게 형제간의 우애, 부모에 대한 효도, 섬김 등의 효행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서로에게 지켜야 할 예절 등을 다짐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위성초등학교는 올해 선비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매주 우리 고장의 선비와 문화를 배우고 아침마다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사자소학 백일장에서는 각 학년별로 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5명이 수상하였다. 하지만 순위보다는 어린이들에게 선비와 같은 경건한 마음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한 것에 더 의의가 있다. 마지막 한 글자까지 정성껏 글을 적어 낸 신성현(6학년) 학생은 “사자소학 백일장을 쓰면서 어머니께 화를 냈던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더욱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는 부모님께서 나의 잘못을 말씀하시면 받아들이는 효녀야 되어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위성초등학교는 사자소학 백일장을 계기로 앞으로도 매 학기마다 한 번씩 백일장을 실시할 계획이다.
는 7월 15일(화)‘제1회 사자소학 백일장’을 실시하였다.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자소학 백일장은 먼저 객관식 시험으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만이 참가할 수 있었다. 사자소학 백일..','http://www.hynews.kr/data/newsThumb/1405476478ADD_thumb780.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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