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축제(위원장 정욱상)은 지난 7월7일 저녁 창원 상남동 분수공원에서 함양산삼데이 행사를 가졌다.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황태진 군의회의장, 유성학부의장, 정욱상 산삼축제위원장, 박준석의회운영위원장, 김정희 기획행정위원장, 박용운 산업건설위원장, 임재구·박기정·박병옥 의원, 하성수산림녹지과장과 함양산삼가공사업단 회원, 진병영 경남도의원을 비롯한 안철우·이성애·조선제·박금자·박우범·강민국·박병영·김홍진·김지수 등 많은 도의원들이 참석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 외 이임수 재창원함양군향우회 신임회장, 박상호 직전 회장, 김용규·임대원 고문, 하충식 한마음병원장 및 향우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내빈으로 김용근 경남도청 환경녹지국장, 정한록 경남도청 산림녹지과장, 제윤억 경남도청 관광진흥과장, 정철영 창원시 안전행정국장, 김종호 전 함양 부군수(현재 경남도청기업지원단장)과 특히 창원관내 행정기관에 근무하는 류재응 창원서부경찰서장(안의), 정연명 경남도청 기획조정실장(안의), 양기정 경남도청 인재개발원장(함양읍), 임태현 창원시 환경산림국장(함양읍), 양윤호 창원시 상수도업소장(유림) 향우도 함께 했다.정욱상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천년의 숲 상림에서 개최되는 함양산삼축제에 창원시민들께서 많이 오셔서 건강웰빙체험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임창호 군수는 “2020년 함양세계산삼엑스포를 성공리에 개최해 함양이 산양삼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황태진 군의장은 “함양은 예로부터 산삼이 많이 나는 심산유곡으로 건강웰빙의 고장이다.”고 전했다.진병영 도의원은 “함양산삼축제에 한번 다녀만 가셔도 십년은 젊어진다.”고 했으며 이임수 향우회장은 “여름휴가는 함양산삼축제에서 건강도 다지고 멋진 추억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했다.하성수산림녹지과장은 산삼데이행사 경과보고에 이어 볼거리, 먹거리, 산삼 캐기 체험 등 준비한 산삼축제행사를 즐겨달라고 했다.식전행사로 마술공연과 식후에는 산삼막걸리, 산삼식혜, 즉석에서 만든 산삼깁밥을 제공, 시식하도록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날 박상호 직전향우회장과 하충식한마음병원장은 행사에 참석한 고향의 내빈과 향우들에게 인근 오륙도 횟집에서 저녁을 대접했다.이정수 창원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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