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장터

안의농협(조합장 박동진)과 농협함양군지부 관계자는 작황 호조와 소비 부진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위해 7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관악농협 농산물 백화점에서 양파·마늘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안의 지역민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인 햇양파와 감자를 할인 판매해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박동진 조합장은 이번 방문길에 관악농협 조성필 상임이사를 비롯한 농산물 백화점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우리지역 농산물의 소비확대와 판매에 적극 앞장서줘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산물 판로 확대와 가격 안정에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 며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