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정기 간담회 개최 결과

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7월 8일 10시부터 의회 소회의실에서 전 의원과 집행부 해당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함양군의회 첫 간담회를 개최하여 항노화 지역특화 농공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포함한 12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황태진 의장은 앞서 인사말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함양 산삼축제 및 경남도지사배 산악자전거대회에 대비하여 행사준비와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항노화 클러스터 사업을 선도하기 위한 항노화 지역특화 농공단지 조성사업과 산양삼을 활용한 휴양치유 체험단지를 조성하여 2020 세계 산삼엑스포 개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산삼 휴양밸리 조성사업 등에 대하여 추진현황 보고 및 토론이 있었으며,   그 외에도 관광함양 이미지 제고와 산양삼 판로 개척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함양 산삼축제 개최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하여 함양이미지 및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경남도지사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 등 총 12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와 협의를 가짐으로써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7대 함양군의회의 힘찬 행보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