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50명이 지난 7월4일 함양군 마천면 마천농협을 방문했다.이는 마천농협 강신오 조합장의 차별화된 ‘앞서가는 제품 마케팅’의 취지로 산양삼, 흑양파, 흑마늘, 삼채, 블루베리, 아로니아, 천마진액, 벌꿀, 산채류 등 총 12가지의 대표미인을 선발하여 미스코리아와 함께 상품 하나하나를 홍보했다. 동영상 및 사진촬영은 물론 모든 참석자에게 제품 시식행사를 갖고 마천농협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2시간 동안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함양군수, 진병영 경남도의원, 함양군의회 전체의원, 고창근 농협함양군지부장, 마천농협 전국특판 홍보직원 80여명, 지역 기관장 및 주민 100여명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강신오 마천농협 조합장은 “마천농협은 식약청의 HACCP인증 등 철저한 위생관리시설은 물론 대량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지역 농산물 판매에 노력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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