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 6학년 서탄야 학생이 지난 7월3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제1회 세계 카뎃 태권도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41kg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지난 태권왕 선발대회에서도 서탄야 학생은 오른발에 부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동초등학교 박바다 선수는 이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태권도 명문학교임을 반증했다.그동안 수동초등학교 태권도부는 경남 초중학생 체육대회 태권도부문,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도지사기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통해 함양지역 초등부에서 태권도 명문으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다져왔다. 조은희 교장은 “예와 절도를 중시하는 태권도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인격을 수양하는 동시에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빛내는 수동초등학교 태권도 선수단은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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