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소재 늘봄가든 김원곤 대표가 지난 1일 (사)함양군장학회(이사장 임창호)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김원곤 대표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함양군장학회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김 대표는 2007년에도 200여 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서울에서 지성한의원을 운영하는 누님(김춘애)도 2004년도에 3,000여 만원을 쾌척한 바 있어 주의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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