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 3~6학년 17명의 학생은 6월 28일(토) 경상남도 과학교육원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발명교실’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른 폭넓은 창의적 체험활동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발명체험활동을 제공하여 현장 발명교육의 활성화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토요일 오전 본교 도서실에서 실시된 발명교실에서는 다양한 발명이론에 대해 학습한 후 창의적 오르골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르골의 원리를 이해하고 4D 프레임을 이용해 제작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탐구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이 만든 오르골로 노래를 연수해 보고 친구와 같이 연주를 감상하였다. 한편, 유림초등학교 발명교육은 2012년부터 3년째 교내 발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발명교실, 특허청 발명교실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 후 시간 및 주말을 이용하여 발명이론과 다양한 실험 및 제작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발명가의 꿈을 키워 주고 있으며,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도 지금까지 금상 세 작품, 동상 한 작품을 수여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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