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추문구)는 6월27일 오후2시30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월드컵 선전 염원 이벤트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추첨은 추문구 경찰서장, 강윤희 경무과장, 김영태 함양경찰서 축구동호회 총무 등 3명이 참여했다. 거제시 거주 김모씨가 브라주카 축구공, 함양읍 거주 신모씨 등 5명이 월드컵공식응원티셔츠에 당첨되는 행운을 차지했다.함양경찰서는 지난 6월20∼26일 밤10시까지 접수한 이벤트 응모에는 함양을 비롯한 창원, 김해, 거제, 진주 등지에서 72명이 응모했으며 정답을(1무2패) 맞춘 응모자는 26명이었다.추문구 경찰서장은 경품추첨에 참여한 후 “작은 이벤트 행사이지만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늘 주민들과 함께하면서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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