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에서는 지난 6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수동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은 방과후학교 강사의 전문성 신장하여 교수-학습방법을 개선하고 수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 학기 1회 실시된다.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영어 피아노 강좌는 모든 학생들이 한학기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하고 영어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연주에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바라보는 교사와 학부모도 뿌듯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물감으로 색을 만들고 손으로 만져보며 색표현을 해본 상화강좌와 노래를 부르며 영어를 익히는 영어강좌 시간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다.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색소폰 강좌에서는 호흡을 정확히 하며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연습해보며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드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학부모님들의 뿌듯함이 묻어났다.또한 수채화 강좌는 그림의 기본인 육면체를 데생하며 음영으로 그림에 활기를 불어넣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수동초등학교 방과후학교는 색소폰, 피아노, 상화, 수채화 등 특성화된 강좌로 교직원 및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동초등학교 방과후학교 모든 강좌는 수업의 질을 제고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