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6월 25일∼26일 이틀에 걸쳐 봉사활동을 시행했다.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수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전력 함양지사는 진주보훈지청과 연계하여 함양관내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 1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노후된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개·보수하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었다.윤정현 지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청춘의 때에 6.25참전 등으로 국가를 위해 몸 바쳐 헌신하셨던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직원들도 많지 않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행복해하시고 따뜻한 한전이라며 칭찬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뿌듯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한편 한국전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달 동안 ‘호국보훈의 달 봉사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287개 사업소 2만여명의 사회봉사단원들이 생계곤란 저소득 보훈가정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 전달 및 전기설비 점검, 청소, 도배 등 다양한 노력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앞으로도 함양지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함양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강화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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