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함양군 대표로 참석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재김해 함양향우회(회장 노은식)가 환영 행사를 마련했다.지난 6월21일 개회식을 마친 선수 250여명은 김해시 내동에 있는 뷔페파크에서 진행된 환경행사에 참석했다.정병호 향우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환영행사에서 신성범 국회의원, 임창호 함양군수(체육회장), 임재구 군의회 부회장, 이영재 도의원, 황태진 군의원, 임갑출 함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체육회 가맹단체장, 체육회 부회장 및 이사 등 함양선수단을 비롯해 양산향우회장과 임원, 이임수 창원향우회장과 임원, 노은식 재김해 함양군향우회장, 임채옥 박호철 고문, 배종택 직전회장, 이경호 수석부회장, 이번에 도의원에 당선된 하선영 당선인, 강진규 함우회(공무원모임) 회장, 노성식 천령회 회장, 정재건 물레방아산악회 회장도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노은식 향우회장은 “우리의 고향 함양선수단이 도체에 참석하기 위해 먼 이곳 김해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임창호 군수님(체육회장)과 각 경기단체 임원님께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인사한 뒤 “모든 임원 선수가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으로 우리의 고향 함양의 명예를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임창호 군수는 “이곳 김해에서 오랜 세월 터전을 잡고 묵묵히 생활하시는 향우가 계시기에 오늘 우리 함양선수들이 뜨거운 환영 속에 오늘 이 시간이 있는 것이며 우리 향우님들이 더욱 자랑스럽게 여겨집니다.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선전을 기원하며 창원향우회(회장 이임수), 양산향우회, 김해공무원모임(함우회 회장 강진규)에서 격려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어 노은식 향우회장, 임창호 함양군수, 뒤 늦게 합류한 신성범 국회의 의 건배사와 만찬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호철 김해지사장 phc0220@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