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6.25 음식체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전쟁 당시의 어려운 과거를 회상하여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 근검절약하는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6.25전쟁 당시 음식을 재현. 시식하는 행사가 6.25일 오전9시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이 성국)주관으로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 입구에서 실시됐다.이날행사에는 임창호 군수님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용사,회원들이 참석 그당시 6.25어렵고 힘든 생활속의 음식(보리주먹밥, 보리개떡,감자떡)을 맛보며 전쟁을 간접 체험했다.이성국 지회장은 6.25음식체험 행사를 통해 6.25겪은 세대는 당시 힘들었던 때를 추억할수 있고, 전후세대는 6.25전쟁의 처절했던 상황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제공함으써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