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파격적이다. 아니, 물고기가 사람이라니? 독자 여러분들의 생각도 이와 같은가? 물고기가 진화되어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사실로 믿어지는가? 아마 그럴 것이다. 그렇게 배워왔으니까. 오늘도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믿고 받아들이고 있다. 위의 제목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낸 말이 결코 아니다. 미국의 똑똑한 교수와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이 한말이다. 종(種)에서 종(種)으로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도 물고기를 두면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 진화론은 과학적이다라고! 하지만, 정말 그런지 나는 그들에게 묻기를 원한다. 진정 진화론은 과학적이고 창조론은 비과학적이며 종교적이다 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다음 세 가지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어야 하며 과학적이라는 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이 세 가지의 것이 충족되어져야 한다. 먼저 첫째, Observation(관찰)이다. 그렇다. 지금도 그러한 과정을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 변하는 과정을 지금도 우리의 두 눈으로 목격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을 데이터화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물고기를 관찰하면 인간이 되는가? 그것을 관찰하다가 당신이 먼저 죽을 수도 있다.두 번째로, Experimentation(실험)이다. 실험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부터 집에 있는 물고기를 지속적으로 실험해보라. 그러면 어느 순간 사람으로 변하여 여러분의 가족이 되어 있을 것이다.마지막으로 Repeatable(반복)이다. 몇 번이고 반복하더라도 동일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일 수 없다. 몇 천 만 년 전, 몇 십 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이 세 가지를 충족시킬 수 없다. 많은 이들이 교과서를 통해 배워 온 진화론은 과학적인 방법이 결코 아니다. 창조론도 역시 이 세 가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이 세상과 우주가 창조되었다는 것에 대해 그 누구도 목사도 신부도 스님들도 창조된 것에 대해 관찰하거나 실험하거나 반복해서 증명해 낼 수 없는 것이다.그렇다면 살펴보자. 진화론도 과학적이 아니고, 창조론도 역시 과학적이지 못하다. 그런데, 전 세계의 교과서에서는 진화론만을 가르친다. 결국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 이 두 가지의 대명제의 논지는 믿음이 필요로 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진화론도 믿음에 근거를 두고 있고, 창조론도 역시 믿음에 근거를 두고 있다. 1980년 5월18일에 미국에 있는 세인트 헬렌 화산이 폭발을 했다. 이 화산의 폭발로 모든 전 세계의 지질학자들의 믿음, 진화론자들의 믿음과 과학자들의 믿음이 송두리째 흔들어 버렸던 것이다. 지금 당장 인터넷으로 세인트 헬렌 화산을 쳐보라!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단, 9시간 만에 산들의 지형이 사라지거나 갑자기 형성이 되었다. 5개월 만에 거대한 계곡이 만들어 졌으며 다양한 두께의 지층이 단 3시간 만에 형성되었는데 그 지층은 무려 100층이나 된 것이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호수 바닥에 가라앉은 통나무들이 아주 수 십 억년에 걸쳐 만들어진 것 같은 모양이 만들어졌다. 사실은 우리가 생각했던 이 지구의 나이는 50억년이 아니라, 아주 젊은 지구일 수도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인 지식이라는 것이 참으로 보잘것없다. 하루아침에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은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사라질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질문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 만일 여러분들이 기르던 애완견 하나와 우리 이웃의 한 명이 물에 동시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당신은 이 둘 중 딱 한 명만 구할 수 있다. 당신은 누굴 먼저 구하겠는가? 많은 사람들은 이 질문을 묻는 인터뷰에서 그들은 거의 대부분 애완동물을 선택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가?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나 자신이 그 물에 빠진 그 한 사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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