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과잉생산과 양파가격 폭락으로 인한 농가들의 한숨이 깊어가는 가운데,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이 양파판매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함양농협은 지난 15일 박상대 조합장을 비롯한 각 사무소장 및 임직원들과 5개 읍면 양파농가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양파 작황과 거래동향 및 정부 수급안정 대책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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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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