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중창부 학생들이 6월 18일(수) 거창문화원에서 열린 제 2회 거창 우륵 동요제에서 최우수상을 거두어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거창지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가야금을 만든 우륵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예술 활동을 활성화 하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거창 우륵동요제에는 거창, 함양 지역 초등학생 74팀이 참여하였다. 안의초등학교에서는 5학년 3명, 6학년 6명이 출전하였고, 중창부 참가곡 ‘푸른꿈 펼쳐요’를 아름답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안의초등학교 학생들은 중창부 대회 첫 번째 순서로 긴장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다른 팀보다 월등히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이번 거창 우륵동요제 중창부 우승의 쾌거는 학생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예술 동아리 활동에 따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의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요구를 수렴하여 2014년 1학기부터 중창부 동아리를 새롭게 신설하였고, 매주 화요일 열심히 연습하여 ‘값진 우승’을 얻어 냈다. <중창부 최우수상 명단> 5학년 ▲ 강지운, 신예린, 염정아6학년 ▲ 강아현, 김희정, 박명재, 박영서, 이형미,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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