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6월 18일(수) 오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주민에게 전기설비를 지원해주었다.이번 지원은 함양군청 주민생활지원실의 요청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던 주민(함양읍 신관리 이모씨) 에게 전기설비를 설치하고 관련된 상담을 하며 진행되었다.윤정현 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전력이 전력사업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직원들도 이번 활동을 하면서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드렸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앞으로도 한국전력 함양지사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함양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강화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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