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원 연계의 활성화와 함께 나누는 운동 및 지역 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함양네트워크는 17일 ‘하나 더 나눔’ 제32호점으로 「컬리수(대표 천희자)」,‘참 고마운 가게’ 제64호점으로 「동그라미(대표 노여경)」와 협약을 체결했다. 함양네트워크는 참 고마운 가게 저금통에 모아진 기부금을 매월 정해여 연말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이날 이창구 회장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각 업체대표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지역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 고마운 가게`는 가게주인이 함양네트워크와 협약을 맺어 손님이 계산을 할 때 일정금액을 할인하여 손님이 직접 ‘참 고마운 가게’ 저금통에 넣도록 함으로써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며, 이렇게 모아진 기부금은 함양네트워크가 연말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된다.`하나 더 나눔`이란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 김장철에 배추 한 포기를 더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듯이, 안경점은 안경을, 약국은 영양제를, 제과점은 빵을 나누는 운동이며, 뜻있는 단체(개인)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이웃과 나누는 것이다.‘참 고마운 가게’, ‘하나 더 나눔’은 관내 모든 업종의 업체가 참여·후원 가능하며, 동참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연중 함양네트워크(☎964-2006, 070-4155-2006)로 신청·문의하시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