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6월 17일(화) 도서실에서 3~6학년 학생 참여한 가운데 학교도서관지원 프로그램 “그림으로 읽는 내 마음”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상호협조 및 독서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도서관 이성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학교도서관을 기반으로 하는 독서교육 및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었다.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미술 치료의 진행된 시간에서는 보통 학생들에게 다소 거리감이 있는 미술 치료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근하여, 자신을 찾아가는 특별한 그림 여행인 꿈나무를 그려보고 나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유림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행복한 자아의식을 기르기 위해 학교도서관 지원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거창 Wee센터의 자아 존중감 형성을 위한 자살예방교육, 함양교육지청의 전문상담교사 상담활용, 함양 보건소와 연계한 주치의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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