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6월 11일(수) 아침, 검침협력사와 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였다.이번 활동은 지난 5월에 시행한 환경정화활동의 연속으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전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하여, 동문사거리와 시외버스터미널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윤정현 지사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한국전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직원들도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며, 지역주민들께 도움을 드렸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한편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함양지사뿐만 아니라, 경남지역본부를 포함한 경남지역의 모든 한전 지사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 함양지사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함양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강화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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