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 경로회(회장 하상택)는 지난 5월7일 종로3가 한일장식당에서 여성위원회(위원장 하종임) 주관으로 경로잔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정구 향우회장 박연환 상임부회장 소옥희(백전), 이영신(지곡)향우회장단 노갑상(상공), 김옥자(상조), 유성기(출판) 각 분과위원장단 조용국 군산악회장 박종팔, 서일석, 김한곤, 유수연 군향우회 임원진, 하상택 경로회장 서극성 경로대학장 등 50여명의 경로회원들이 참석했다. 하종임 여성위원장은 “경로회 어르신들 밝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경로잔치를 축하하기위해 참석해주신 강정구 향우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큰 찬조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여성위원장의 자리가 며칠 남지 않은 듯 합니다. 임기 말에 부족함이 많은데 회장님을 비롯한 각 단체에서 많은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르신들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늘 좋은 일들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6월 9일에는 어르신들 여행이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추억에 길이 남을수 있는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지난 2년 동안 큰 사랑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했다. 강정구 군향우회장은 “어르신들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진심으로 기쁘고 반갑습니다. 90세가 넘으신 회원님들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행사를 주관하신 하종임 위원장님을 비롯한 많은 여성회원님들께서 많은 선물과 함께 이 자리에 참석하셨습니다. 이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매월 지원을 해주시는 노갑상 상공위원장님과 바쁜 시간을 쪼개어 식사를 제공해주시는 각 읍면향우회장님과 각 단체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옥자, 이순덕, 이순정 역대 여성위원장님들께서 해오셨듯이 경로잔치를 계속해서 매년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어려운 시기에 쪽박을 차드라도 자식들 교육만은 시키셨습니다.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향우회는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는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의 덕이라 생각합니다. 5월18일 군향우회 정기총회를 끝으로 저도 향우회장이라는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지난 2년 동안 큰 사랑에 다시한번 더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라고 했다. 하상택 경로회장은 “반갑습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하종임 여성위원장님을 비롯한 여성회원님들, 그리고 참석해주신 강정구 군향우회장님을 비롯한 각분과 위원장님과 읍면향우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이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건강이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6월 9일에는 우리 회원들이 야외로 관광을 하기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경비에 보태라고 박연환 상임부회장님께서 거금 일백만원을 찬조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헛되지 않게 요긴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남근 회장님께서도 축하 전화를 주셨습니다. 노갑상 상공위원장님께서는 매달 지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향우회 모든 분들은 어른들 공경에 전국의 최고라 생각합니다. 여성위원장님께서 식사와함께 꽃과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눈물이 날정도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후배님들의 참모습을 지켜봅시다.” 라고 했다. 박연환 상임부회장은 “어르신들은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어르신들의 저의들의 거울이자 스승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게 모시는 사랑받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라고 했다. 박재춘 역대 경로회장의 건배제의가 있었으며 푸짐한 식사와 떡 막걸리 과일 등으로 조용한 경로잔치가 있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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