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상공위원회(위원장 노갑상)는 지난 4월26일 올해 1/4분기 정기모임을 전방견학 행사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40여명의 상공위원들이 참석하여 김용남((주)올리브투어 대표이사) 재무간사의 안내로 오전9시 사당역을 출발했다.노갑상 위원장은 “본 상공위원회 1분기 정기모임을 우리 위원님들께서 평소 보기 힘든 전방 DMZ 전방견학으로 더 많은 경험을 살리고자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세월호의 희생자들께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많은 위원님들의 참석에 감사를 드리며 더 많은 위원님들의 참석하지 못해 약간의 아쉬움도 있습니다. 우리 상공위원회는 고향을 떠나 이곳 서울에서 사업을 하는 경제인들의 모임입니다. 또한 회비의 일부는 경로회에 지원하는 등 경로효친을 중시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사업 크게 성공하시어 본 위원회와 재경향우회는 물론 고향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 위원회를 창립하시어 반석위에 올려놓으신 허정고 초대위원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제2대 위원장으로서 누가 되지는 않았나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이제 6월이면 본 위원회 정기총회가 개최됩니다. 차기 위원장 선임과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간청합니다. 오늘 하루 위원님들 전방견학도 하시고 우리 상공위원회가 더욱더 단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1분기 정기모임을 어떻게 보람 있게 준비를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던 중 김용남 재무간사님이 운영하는 전방견학 전문여행사를 하기에 오늘 이런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신 김용남 재무간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월18일에는 이태원 캐피탈호텔에서 재경함양군향우회 정기총회가 개최됩니다. 우리 위원님들 모두다 참석하시어 정기총회 자리가 더욱 빛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사당역을 출발하여-임진강 황포돛배-장단콩 마을(중식)-제3땅굴-도라 전망대-도라산역을 견학하고 일산 가나안덕에서 오리 요리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위원들간 끈끈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있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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