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중인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

암 투병 중인 이웃을 위해 노홍식 재경향우가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노홍식씨는 “최근 안의농협 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관내 암투병중인 가정에 성금을 전달한 소식을 접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의면측은 노홍식씨가 보내온 성금과 쌀을 함께 전달하며 쾌유를 빌었다. 한편 노홍식씨는 유림면 옥산출신 재경향우로 (주)세광하이테크를 운영하며 매년 연말연시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