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6월 10일(화) 함양군 자유수호 웅변대회에서 최다 입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최우수상을 받은 성수인(5학년) 학생은 함양군을 대표하여 경상남도 자유수호 웅변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얻었다.한국자유총연맹에서 실시하는 제51회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는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옹호·발전 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발전과 국민통합에 기여하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실시하는 대회이다.이번 함양군 대회에서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연사들이 자유에 대한 의지와 통일의 염원을 노래하는 장이 되었다. 유림초등학교에서는 1~6학년 13명의 연사가 참여하여 최우수 1명 등, 함양군에서 최다 입상의 성과를 얻었다. 평소 주말 및 방과 후 시간을 통하여 틈틈이 연습한 결과로 앞으로 유림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다른 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성수인 학생은 “주말과 쉬는 시간에 틈틈이 연습할 때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 앞에 서도 떨리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더욱 열심히 해서 경상남도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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