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6월 5일(목) 유치원생과 전교생이 참여하는 나라사랑 지리산 둘레길 걷기 체험학습을 하였다.이번 행사는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고, 아름다운 우리 고장의 둘레길을 걸어 봄으로 써 꿈을 키우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지기 위해 시행되었다. 함양·산청 사건 추모공원에서 시작하여 상사폭포, 쌍재를 지나 가현마을로 돌아오는 코스에서는 산 사이에 있는 아름다운 상사폭포와 쌍재에서 보이는 마을과 모내기가 되어 있는 논의 모습이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광경에 학생들을 탄성을 보냈다.꿈 키움 교실 담당 교사인 신은영 선생님은 “우리나라, 우리 주변에도 둘레길과 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장소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학생들이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음을 기를 수 있게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