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발레부는 6월 1일(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대학교가 주최한 제16회 전국 무용경연대회 외국무용(발레) 초등부 단체전에서 특상을 수상했다.위성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40명의 발레부 어린이들은‘백조들의 춤’이라는 제목으로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때로는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때로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평소 방과후 학교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5학년 최혜원 학생은 “큰 무대에 참가해서 떨리고 걱정되었지만, 막상 올라가서 상을 받게 되니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말했다.위성초등학교 발레부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각종 대회 초등부 단체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소질 계발을 위한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학생 소질계발과 특기신장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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