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신문사 창간 12주년을 34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우인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다양하고 새로운 언론매체로 인해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져 지역 언론이 위기를 맞고 있지만, 내가 사는 터전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주간함양신문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우리도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정신으로 오로지 경남의 미래 50년을 위해 도민만 바라보고 땀 흘리며 우직하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서부권(진주·사천)을 중심으로 한 항공우주 산단을 비롯해서 동부권(밀양)의 나노융합, 남부권(거제·통영)을 중심으로 한 해양플랜트 등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하여 우리의 후대에 이르기까지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주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간함양신문도 경남의 미래를 함께 열어 나아가는 동반자로서, 앞으로 나날이 발전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창간 기념을 맞는 주간함양신문 가족 여러분께 축하를 드리며, 더불어 주간함양신문 독자 여러분께도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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