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롭고 신선한 지역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애써 오신 우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주간함양은 지난 12년간 지역 언론으로써 우리이웃의 소박한 이야기와 깊이있는 분석, 알찬 지역정보를 알뜰하게 지면에 담아내면서 군내에 거주하는 군민들과 출향 향우들 간의 교류의 폭을 넓히고 군정 발전에 필요한 원동력을 생산하는데 앞장 서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룬 우리 함양은 현재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로 당장 6·4 동시 지방선거 등 중요한 사안들이 당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우리 의회와 지역 언론 모두는 공통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우리 군 행정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우리 함양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는데 필요한 비전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큰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주간함양이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함양인의 결속과 화합을 이루고 미래를 밝히는 횃불로서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주간함양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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